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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연포탕		캠퍼스쿡 / 2015.08.10
낙지연포탕 낙지연포탕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이 다리가 가는 낙지에서 우러나 맛이 좋아요. 낙지연포탕은 다른 조미료로 맛을 낸 것이 아니고 낙지로만 시원한 탕을 만든 것이 특징이예요. 살아있는 세발낙지로 오늘 저녁에 끓여 보세요. 4인분 30분 주재료 : 세발낙지2마리, 껍질홍합200g, 배춧잎2장, 대파 1뿌리, 홍고추1개, 풋고추1개 부재료 : [국물] 물4컵정도, 소금·참기름·다진마늘 약간씩 1. 세발낙지는 머리 속의 내장을 빼고 소금으로 문질러 빨아 여러번 씻어 놓는다. 2. 껍질홍합은 수염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담가 해감 시킨다. 깨끗이 문질러 씻고 홍합을 삶는다. 3. 육수는 홍합 삶은 물을 면보에 한번 걸러서 사용한다. 4. 배추는 데쳐 찢어 놓고 고추, 대파는 어슷썬다. 고추씨는 뺀다. 5. 냄비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1)의 손질한 낙지를 볶고 여기에 나머지 재료를 넣는다. 6. 5)에 물이 생기기 시작하면 육수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요리 Tip! * 전라도에서 먹는 맑은 해물탕종류예요.